한스, 2009년 한해동안 수고 많았다.
2009년이 막 시작되면서 영문도 알 수 없는 아픔도 있었지만, 그것도 네 잘못때문일꺼다.
이제 미련을 걷어내고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하자.
2009년 한해 힘겨운 일들도 많았다. 함량미달 윗사람을 두어 마음 고생도 많았고
앞으로도 힘겹겠지만, 잘 버터라. '인생만사 새옹지마'라고 언제 상황이 역전될지 아무도 모른다.
힘들면 웅크리고 앉아 기다려라. 기회는 반드시 온다.
나에게 의지하는 몇사람과 마지막 술잔을 기울인다.
다 잘 참으라 했다.
기회는 온다!
나는 지금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올해는 내가 어떤 열매를 맺었나?
과히 나쁘지 않다.
2009/12/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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