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킴 2013. 3. 30. 14:13




 

5.23 한스 생일이었다.
내 생애 가장 억울했던 생일....
그날 나는 소리내어 울 수 없었다.
내 우는 모습을 악귀들에게 보여줄 수 없었다.
비겁하고, 졸렬하고, 저주받아야 할 영혼들, 결코 불쌍히 여기지도
용서하지도 못할 것이다.

2009/05/2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