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053.내려앉다

한스킴 2013. 3. 30. 14:18



 

우리를 짓누르는 것은 어디선가 진동하는 똥냄새
똥을 똥으로 보지 못하는
똥을 똥이라고 말하지 못하게 억압받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나
 

2009/05/28 10:22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