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096.강변을달리다

한스킴 2013. 3. 31. 16:56


 

 
공부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심지어 살아간다는 행위조차
왜?
어떻게?
라는 단어앞에 무너질때가 있다
그 찰나의 시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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