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113.내마음의하늘

한스킴 2013. 4. 1. 10:17




새벽마다 무릎을 꿇으면서 맡아보는 한강의 바람내음,

푸르게 밝아오는 하늘의 느낌이 좋아 차를 멈추었다

욕심을 덜어내면 즐길 수 있는 여유

느리게 살고 싶은데 .....

느리게 이곳저곳 떠돌아

세상과 인간을 느끼며 살고싶다.

 2009/10/22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