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모닝리더십 / 데이비드 코트렐 / 한언
경영관리의 키 컨셉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하는 류의 책을 한언출판사에서 많이 출판하고 있습니다. 단 8일만에 기적이 일어날까? 조직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자로서 어려움에 처하였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한언출판사의 책은 사지 마시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십시오. 분량도 많지 않고 비쌉니다.
리더로서 가정을 이끌거나 조직을 이끄는 것은 쉽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거든 먼저 보통 사람이기를 그만 두라' 이야기의 시작은 이 말로 부터 출발합니다. 직원을 관리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면 경영자의 시각으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직원들이 상사나 회사를 씹는 자리에 끼어서 그들과 함께 그것을 즐기는 것을 관리자의 위치에 있을때도 당연하다고 느끼고, 그래서 당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은 보통 사람에서 일보도 전진하지 못한 답보 상태의 답답한 복지부동이 됩니다.
유능한 직원이 조직을 떠난 이유는, '첫째-유능한 직원을 채용하는데 실패하는 조직, 둘째-피드백과 방향을 제시하는 코칭이 적절하게 유지 되지 못하여 발전할 수 없다고 판단될때, 셋째-조직에 부정적이고 냉소적인 직원을 해고시키지 못하는 조직' 이라고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직원들에게는 저마다 능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코칭으로 능력있는 직원에게 일이 지나치게 편중되지 않게하고, 일을 맡길 수 없는 무능력한 사람은 펑펑 노는 조직이 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까지 읽었을때 이 책이 요구하는 바를 직감 하였습니다. 이 책은 유능한 직원의 채용과 유지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것 이었습니다. 사실입니다. 회사에서 가장 큰 손실은 부적합한 직원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상 부적합한 직원은 그 어떤 강력한 경쟁상대보다 더 조직이나 회사에 해를 끼치게 됩니다. 핵심이 빠진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핵심인력을 뽑는 방법에 대하여 '333법칙' 이라는 것만 언급하기에는 너무나 무책임 하다는 느낌에 맥이 빠졌습니다. 한 직무에 3명의 후보자를 면접과 3명이 3번에 걸쳐서 면접을 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저술한 책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21가지 전략'이라는 책을 권합니다. 이책 모닝 리더십은 서점에서나 도서관에서 간단히 읽으시고,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구매 하실 것을 권합니다.
저자는 이 책의 끝부분에 끊임없이 공부하기를 주문합니다. 자기가 조언하는 모든 내용 역시 자신의 서재에 꽂혀 있는 1000여권의 경영관련 서적에 모두 있는 내용이라고 하면서 독서를 생활하 하기를 마지막 충고로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얻는 것이 많습니다. 저도 이 서평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어떠한 책이 되었든 한달에 한권이상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란 전적으로 자기 앞에 던져진 일들을 어떻게 보고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네. 산다는 건 좋은 거야. 아무리 상황이 최악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야. 긍정적으로 살면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하게나!" 이 말이 당신에게 도전이 되고,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