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 안에서 세번 울다... 바보... 저 자: J. M. 바스콘셀로스 저 , 박동원 역 출판사: 동녘 필독자: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책, 모든 사람이 보기를 바라는 책(협잡꾼,정치인...) 평 가: ★★★★★ (만점 ★ 5개) 살아있는신화스트브발머, 일잘하는법마이크로소프트에서배운다, The Goal1.2, 로지컬씽킹, 이것이협상이다, 협상의법칙, 협상의비법, 비지니스협상론,피그말리온효과..... 주로 마케팅 및 경영관련 서적을 탐독하면서 느낌표에서 선정한 도서는 봉순언니,내생애의 아이들, 가방들어주는 아이.... 정도만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자가운전을 하다가 차를 두고 전철을 타고 다니면서 책을 읽는 즐거움에 푸욱 빠졌는데... 그동안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차 가벼운 책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얼마전 주문한 이책을 들고 전철에 올라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제가 아빠의 담배를 선물로 줄때, 그리고 선생님과 이야기할때.... 그리고 제제의 천진 난만한 생각을 읽으면서 울고 말았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손으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서 단숨에 읽어내려간 이책에서 난 제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고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활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가처럼 그 순간만 모면하려는 유혹에 무너질때 다시한번 읽어야 합니다.
너무나 지쳐 사는것이 힘겹다고 느껴질때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나무 그늘에 앉아 세상을 느끼며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한스였습니다. 이 책의 비밀과 줄거리를 알고 싶으시면....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