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Rosso / 에쿠니 가오리 / 소담출판사

 

 

냉정쪽에 가까운....
저   자: 에쿠니 가오리 저 , 김난주 역
출판사: 소담출판사
필독자: 사랑을 꿈꾸며, 사랑을 못한는 사람이여 사랑을 알자.
평   가: ★★★★ (만점 ★ 5개)

 

 

 

 

 

'사람이 있을곳은...
 사람의 가슴속 뿐이다'

이 말이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철학적인 말은 아니지만, 인생을 살아본 사람의 입에서
나옴직한 인생이 베어있는 구절입니다.

Rosso를 읽으면서, 쥰세이는 평생을 아오이를 품고 살지만
아오이는 언제나 현재 자신앞에 있는 남자의 품속에서
살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과거를 보둠고 살아가는 남자와 과거는 추억일뿐이라는 여자
누구든 현실적인 사람이 인생을 더 즐길수 있군요....

소설이 더 진행되면 아오이는 마빈에게 가 있을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만일 내가 쥰세이라면 메미와 사랑을 완성하길 바랬을것 입니다.


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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