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080.암흑

한스킴 2013. 3. 31. 15:53


 

한낮이 칠흑처럼 어두워질 때가 있다
지금은 암흑의 시대
눈을 감고 견뎌내면 된다
 
요한이 개학을 했다
이제 가끔 혹은 매일..
짧은 시간 차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존재 그 사실만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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