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 앤디 앤드루스 / 세종서적

 

 

인생을 잘 여행하기 위한 지침서...

저   자: 앤디 앤드루스 저 , 이종인 역
출판사: 세종서적
필독자: 절망하여 위로가 필요한 사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
           전환을 하기위한 충격이 필요한 사람. 그리고 당신
평   가: ★★★★ (만점 ★ 5개)

 

 

 

아프리카 출장중 'The Traveler's Gift'라는 책표지를 홍콩 면세점에서 보면서
저 책이 무엇인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인터파크를 통하여 골라본 최근의 책중에서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추천해도
괜찮을 책을 만났습니다. 서두의 어색함을 넘어 '링컨'편을 읽을 때에야
아하... 참 철학이 있는 책이구나 하고 느겼습니다.

정말 나쁜 일은 기다렸다는 듯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당하는 이의 혼을 쏘옥

빼놓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러한 인생때문에 쉽게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는

내가 감수하고 돌봐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절망속에서 링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솔로몬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글의 주인공 폰더가 그러한 행운을

잡았습니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그의 여행에 동참하다 보면,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다시 일어서 도전해 보겠다는 용기기 생길 수도 있습니다.

꼭 읽어보십시오.
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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