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251.노도와같이밀려오는유혹을뚫고...

한스킴 2013. 4. 3. 12:52




전병욱 목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고 충격이 컷다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지만, 스스로의 자괴감에 몹시도 괴롭고

힘든 회개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것이란 생각에 남의 일 같지 않다

 

나는 怒濤와 같이 내게 밀려드는 유혹을 이길 힘이 없다

도망가고, 또 피할길을 구하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