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을 하였었다. 기도를 하면 그 사람의 아픔과 상처가 느껴진다. 그것이 아파서 눈물을 흘린다. 한국 교회가 타락하였다. 목사는 하나님처럼 스스로 높아지려 하고, 교회의 재산. 하나님의 것을 사유 재산처럼 욕심을 내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낮아지고 고난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있어야 하는 교회가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가 없다. 목사가 거짓 신앙을 가진 정치가에 빌 붙어서 부끄러움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다. 기독교는 지금처럼 평안한 적이 없었다. 평안과 축복의 자리에 있을때 교만이 찾아온다. 축복속에서 낮아질 수는 없을까? 더 순전해지고 가진것을 모두 내 놓을수는 없을까?
나는 잠잠히 기도한다. 내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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