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열어주는101가지성공이야기/석세스파트너/새로운제안

 

편안하지만 교훈이 있는 이야기

저자: 석세스파트너
출판: 새로운제안
평가 : ★★★

탄줘잉의 '살아있는동안꼭해야할49가지'를 읽어본 독자라면 그와
비슷한 류의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읽으면 마음의 평안을
또는 위로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
그렇다고 그 특별한 점이 우리의 성공을 어렵게 할 만큼 어렵지도
또 실천하기 힘든것도 아니다.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당신은
아는가? 명확하게 뭐라고 표현할 수 없지만 당신의 머리속에는
성공을 위해서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나 역시 성공을 위해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금 부터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신도 나도 행하지 못하고 있다.
머리로만 움직이는 삶은 타인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하고, 성공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나의 게으른 성공에 대한 열망을 깨우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험하고,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 남의 성공을 읽고 실천해야 한다.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지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목표가 너무 멀게 느껴
지지 않도록 한번에 도달할 수 있는 만큼의 거리로 잘게 쪼개어 목표를
정하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다.

어쩔 수 없이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삶이 너무 고통 스러워 죽음
을 택해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이 쓴 비망록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고, 절말을 깨 부수기를 바란다.

'고통 속에서 죽음을 택하는 것은 가장 쉽고 나태한 방법이다. 죽음은
그리 서두를 것이 못 된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반드시
구원을 받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은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그 만큼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막연한 공포때문에 죽어간다.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마도 환경이 아니라, 자신에게 스스로
포기하게 하는 '절망'이라는 공포일 것이다.

이 책의 모두가 성공을 향하여 있다.
어떤 것이 성공일까? 꼭 부자가 되고, 출세를 하여 권력을 쥐는 것만이
성공이라고 당신은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