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지않으시는

069.이상하다?

한스킴 2013. 3. 30. 20:35

부자가 하나님과 약속을 하였다.

 
이 어려운 시기만 무사히 넘기면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부자는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겼다. 승승장구, 자기가 원하는데로 다 할 수 있는 최고 위치에 섰다.
그런데 왠 일인지 자신의 재산을 하나님께 내 놓지 않는것이었다.
 
2년이 다 되어갈 무렵...
 
부자는 자신이 하나님과 한 서원을 자랑스럽게 이웃주민들에게 자랑하고 다녔기에
서원한 내용을 알고 있는
이웃주민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다 못해 한가지 방안을 마련했다.
자기의 전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교회를 세우겠다고...
 
목사도 부자가 임명할 예정이라 한다.
이웃 주민들은 목사뿐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 부자의 측근과 가족들로 체워질 것이라 한다.
그 교회가 무슨일을 할까?
 
이미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굳이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겠다는 듯 교회를 세울까?
이상하다?
 
부자는 하나님 무서운줄 모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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