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1/생명의삶 공부

생명의삶(13) 하나님은 빛이시다. 요1 1:5-10

한스킴 2018. 3. 6. 20:22

생명의 삶 13_영, 빛, 사랑                                                                                      동백두레교회/찬양예배.

하나님은 빛이시다(2)                                                  2017.04.16. 한스킴



요한1 1:5-10

5우리가 그리스도에게서 들어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하나님은 이시요,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6 (만일)우리가 하나님과 사귀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로 어둠 속에서 살아가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요,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7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가 가운데 살아가면, 우리는 서로 사귐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에서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8우리가 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속에 없는 것입니다. 9우리가 우리 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10우리가 를 지은 일이 없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은 빛 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경이 이렇게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하나님은 빛이시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화면에 있는 성경을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이 말이 5절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빛이라는 의미가 왜 중요한 거지요?  뒤 쪽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빛 가운데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빛의 자녀이면서 어둠 속에서, 죄 가운데서 살아간다면, 그건 구원 받은 성도의 인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빛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죄 속에서 살면서도, 자기는 믿음 좋은 사람인척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세상에는 기독교인 사업가도 있고요. 기독교인 영화배우, 기독교인 가수, 기독교인 선생님, 그리고 기독교인 경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은 어떻습니까? 기독교인 도둑, 기독교인 강패, 기독교인 조직 폭력배, 기독교인 사기꾼.

 

실제로 미국 범죄 영화에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갱 두목이 자신의 경쟁자들을 총으로 죽이고 나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아름다운 아내가 있고요. 그리고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이 아빠를 반깁니다. 카메라 앵글이 식탁으로 옮겨지면서 식사장면이 나옵니다. 무엇을 할까요? 기도를 합니다. '아멘'으로 끝나죠. 네 갱이면서 기독교인 입니다.

 

또 미국 영화에서는 이런 장면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당으로 들어와 기도를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밖으로 나갑니다. 장면이 바뀌어서 그 사람이 복수 하기 위하여 사람을 죽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와도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지 않게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할 수 있는 가능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살인을 하고 돌아와서 가족들과 하하 웃으면서 식사 기도를 한다는 거, 그럴 수 없지요하나님의 백성이 기도를 하고 나와서 범죄를 저지른다는 거,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장면은 미국 범죄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빛 이신데, 어둠이 그대로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빛이 아닙니다. 둘 중에 하나는 가짜입니다. 그 사람이 가짜 이던가, 아니면 그가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이 가짜 이던가 일 겁니다.

 

제가 오랫동안 천안에서 혼자 생활을 했는데요. 회사에서 아파트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컴컴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문을 열고 전기 스위치를 올리면 거실이 환해집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는 겁니다전기를 통하여 빛이 밝혀지기 전까지 방안은 어둠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스위치를 켜는 순간 그 어둠은 집 밖으로 밀려납니다. 어둠이 모두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제가 스위치를 켠 내 방에는 어둠이 없어집니다.

 

빛이란 그런 겁니다. 어둠을 몰아냅니다.

 

빛이 없는 어둠 속에 있다면 저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빛을 비추면서 걷는 다면 돌부리를 미리 발견하고 피하여서 갑니다. 넘어지지 않습니다빛은 우리에게 장애물을 보여주고, 그것을 피해서 갈 수 있게 해 줍니다. 빛이란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리란 죄와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빛은 어둠과 공존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빛이 약하면 어둠과 같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겠죠. 그러나, 빛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물 정도는 분간하여서, 넘어지거나 실수는 하지 않을 수 있지 안나요?

 

우리가 정말 예수를 영접하고 믿었다면, 하나님은 빛 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어둠 속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불편합니다. 빛을 경험하면, 어둠 속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참 이상합니다. 전에는 그 어두움이 편하고, 죄를 저지르는 것이 즐거웠는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접하게 되면 조금씩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바로 크리스찬 답게 사는 것 쉽지 않습니다당장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 까지 내가 얻었던 경제적 이득과 권력이 그 어둠 속에서, 죄 속에서 나왔다면 더 힘이 듭니다.

 

그래도 그것 조차 여러분이 염려할 일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면 아주 더디더라도, 변합니다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죄를 지었던 사람이, 서서히 죄를 지으면 불편하고 어색하게 됩니다남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재미있고, 속은 사람이 바보처럼 느껴졌는데, 더 이상 재미가 없어집니다.

 

전에는 내가 손해 보는 것과 양보 하는 것이 너무 억울 했는데, 내가 조금 손해 보고 양보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감사해 하는 것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그래서 점 점 점, 어둠의 생활이 정리되고, 내 마음이 기뻐하는 일, 나와 같이 있는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사는 사람은 그렇게 어둠의 생활을 조금씩 조금씩 정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의지적으로 그렇게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의지적으로 변하려고 해도 잘 변하지 않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변하게 하십니다. 왜요? 하나님은 빛이기 때문입니다어둠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죄를 짓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빛으로 그 죄를 비춰보니.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사실이 보여집니다.

 

모든 것이 단계가 있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유창하게 말을 하지 못합니다. 뛰어 다니지도 못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먹지도 못합니다. 일년이 지나니 걷게 되고, 다시 시간이 지나면 단어 몇 마디 하고, 그리고 또 몇 년이 지나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생이 되어도 부모님의 말을 듣나요? 안 듣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합니다. '저게 언제 인간이 되지?' 분명 방금 태어난 아기도 인간 입니다. 그래도 우리가 '저게 언제 인간이 되지?'하고 말을 하는 이유는 혼자 독립을 하여도 염려하지 않을 만큼 자랐느냐를 말하는 겁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인간이 되기 까지 몇 년이 걸렸습니까? 20년이 넘었지요. 그러면서 아이는 끊임없이 변했습니다. 우리가 어른이라는 결과만 보고 왜 안 변하냐고 하면 안됩니다. 아이는 계속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처음에는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그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고백하기 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걸 완성하신 분 만, 하나님이 불러가십니다. 그 전에는 여러분은 죽을 수 도 없습니다. 그만큼 변하기가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래 걸리지만, 그것조차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 교회에는 처음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남편이, 또는 아내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면, 먼저 믿은 사람으로서 많이 인내 하셔야 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었으니 이렇게 변해야 해", 하고 절대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조그마한 변화에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리액션이 클수록 좋습니다.

 

사람은 갑자기 변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일관되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었는데, 가끔 어쩌다 한번,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았다. 변한 겁니까? 변한거지요. 네 변한 겁니다집에서는 1도 변하지 않았는데, 이웃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변했다. 그것도 엄청 변한 겁니다.

 

불평 불만도 많고, 표정도 짜증이 나 있고, 말하는 것도 비관적이었던 그 사람이 어느 날부터, 표정이 달라지고, 얼굴도 조금 편안해 진 것 같고, 조금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변한 겁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부모가 그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양육하는 일을 당연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하나님도 그렇습니다여러분이 아이를 키울 때, 아이가 나를 바라보면 그 눈 빛에 감격하지 않나요'엄마'도 아니에요. '' 하고 단어 하나만 말해도 '꺄악~, 아이가 말을 해, 우리 아기가 말을 해'하면서 호들갑 떨면서 기뻐하지 않나요?  하나님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주 조금 변한 나의 모습에 관심을 가집니다.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은 제가 비관적이고, 비판적이고, 성경에 써 있는 내용 역시 말이 안 된다고 말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모르실 겁니다제가 몇 달 전 강도사 고시를 보았는데요. 논문 시험, 필답 시험 후에 구술 시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험 때가 되면 수 많은 예상 문제들이 돌아 다닙니다. 물론 잘 숙지를 하고 들어갔는데요면접관이 제가 앉자 마자 질문을 합니다. '전도사님, 선이 무엇이고, 죄가 무엇입니까? 이런 류의 질문을 조직신학적인 질문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사실 성경을 질문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성경 예상문제를 달달 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엉뚱한 질문을 들으니 순간 당황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제가 신학적인 용어를 빼고 답하였습니다'선이란, 성경에서 하라는 것을 하는 것이고. 죄, 성경에서 하라는 것을 하지 않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멋 있으려고, 생각해낸 말이 아니고요. 어디선가 듣고, 공감했던 정의였습니다. 그랬더니, 면접관이 신이 나셔서 신학적으로 정의를 하십니다. 면접관이 저보다 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들으면서 동의만 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면접에 할당되는 시간이 한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 분이 말을 많이 하시면, 그만큼 저한테 질문할 시간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 분이 말을 많이 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에서 하라는 것을 믿음으로 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온전히 공감하고 받아들이기 까지 수십 년이 걸렸습니다. 심지어 제가 신학을 공부한다고 하나님 앞에 고백하기 전까지 저는 성경을 일독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진정으로 영접하였다면 우리는 변합니다. 너무 천천히 변해서, 저 사람이 정말 믿는 사람이야? 하고 의심을 받을 수는 있지만, 변합니다하나님은 빛이기 때문에 우리가 점점 어둠 속을 벗어나 빛 가운데로 걸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혹시 "나는 죄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만나 보신 적 있으신가요죄를 짓고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고요. 그런 사람들은 계속 죄를 지으면서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거짓을 말하면서도 부끄러움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해서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끝까지 거짓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 거짓 때문에, 자신의 죄 때문에 재판을 받고 구치소에 다녀와도 그 거짓, 그 죄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무서운 것은 자신이 한 거짓을 진실이라고 확신하면서 살다가 죽습니다. 

 

그런 사람들 말고요.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은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 아버지가 그랬습니다제가 설교 때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된다면 부끄럽지만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만, 사실 저는 아버지를 기억할 만한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같이 여행을 다녀본 적도 없고, 30분 이상 대화를 해 본 적도 없습니다.

 

제 아버지가 일주일에 6일 술을 드셨다고 말해 드렸지요. 그 때마다 술주정 끝에 아버지가 '어머니' 하면서 우셨어요. 왜 울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그리워서 그러셨는지, 미안해서 그랬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버지를 낳아주신 분이 따로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낳아주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우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어른이 되어서야 제 할머니가 아버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어찌 되었든,  아버지가 우시면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끝났구나. 잘 수 있겠다.

 

그러셨던 아버지가 어느 날 절 따라서 교회에 가신 겁니다. 그것도 아침에 나가서 술을 드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교회에 처음 가셨습니다교회에 출석한지 일 년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나는 죄가 없다. 죄가 없는데 어떻게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느냐.' 이렇게 세례문답에서 말하는 사건이 벌어져 세례를 받지 못했는데요.

 

그러면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면서 변하셨느냐? , 변하셨죠.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아주 확 변하셨습니다. 너무 변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 보자나요. 제가 그랬습니다아니나 다를까.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성 까지 내셨던 일이 벌어진겁니다.

 

아버지는 정말 의지적으로 예수님 믿는 사람처럼 행동 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이렇게 살아야 한다, 하고 생각하신 것을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변하신 것 같지만, 변하지 않았습니다그랬던 아버지가 교회에서 기도 중에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사실 아버지 우는 것을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술 주정 끝 무렵에, '나 이제 주정 끝내고 잘 꺼다', 하는 세레머니가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울다가 주무시는 겁니다.

 

하지만, 술 취하지 않고 우시는 것을 단 한번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 보았습니다. 성가대석에서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부터 진정으로 변하신 것 같습니다제 아버지가 믿음을 가지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까지, 제가 한 일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오로지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예수를 믿었다고 한 순간에 확 변하지 않습니다. '이제 교회 다니니깐, 크리스천처럼 살아' 하고 남편에게 말하지 마십시오. '아내나, 자녀, 부모님께 그렇게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빛이신 하나님, 빛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고 살게 되면. 결국은 어둠을 싫어하고, 죄를 싫어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따라 빛 가운데 살아갈 때, 편안하게 되고 기쁘게 됩니다, 그렇게 살도록 소망을 가지게 되며,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나의 죄 때문에 절망하지 말고, 그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는 겁니다. '하나님, 제가 또 죄를 지었네요. 고통스럽습니다. 왜 저는 변하지 않는 겁니까?' 그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성령 하나님이 분명 변하게 해 주실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우리를 구원하시고백성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은 은혜입니다그 은혜의 자리에서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하십시오예수의 모습을 닮기 위하여 애쓰며 사는 우리의 모습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우리의 성장을 성령으로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아멘

 


 

 

1. 최영기, 『가정교회 삶 공부, 첫 단계』 (서울:요단출판사 2016)

2. 최영기, 『삶 공부 강의안』   10. 하나님

3. 브루스B바톤, 필립W.컴포트, 2 LAB 요한복음』 (서울:성서유니온 2009) pp161-63

4. 전성수, 『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여행』 (서울: 두란노서원 2010) pp156-66

5. 케네스 E.베일리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 (서울:새물결플러스 206) pp3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