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형 인간으로 완전히 탈바꿈을 한 것일까? 3시에 일어나기 이틀째, 2일차 특새를 끝내고 헬스클럽에서 한시간동안 땀을 흘리고 난후 사무실에 돌아와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창밖을 쳐다본다. 아직까지는 컨디션 최고이다. 수요일 일정과 주일 평창에서 있는 공연으로 1박2일의 여행이 잡혀있는 이번주다. 한주가 금방 지나가 버릴것 같다. 장거리 여행을 위하여 밧데리를 교체해야 한다. 공연사회 버벅거리지 말아야 할텐데....
겸손하자. 반성하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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