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번씩일곱번

사랑은 표현할수록 빛이 납니다(1) 2004/03/11 16:18

한스킴 2013. 5. 7. 17:32



인생의 매일매일은 얼마나 아름답고 좋습니까?
살아있다는것 그 자체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오늘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매일이 기적이 아닐까요?
오늘 같은 날은 곁에 있는 분에게 
사랑한다고 한번 이야기 해 보세요.

우리는 흔히 말을 해야 할 때 침묵을 하곤 합니다.
상대가 내 맘을 알고 있을 텐데…
그러나
말을 하지 않고는 사랑을 잘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부모, 자녀, 애인 또는 친구들에게
"정말 사랑해요" 라거나
"늘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가장 큰 선물이에요" 라고 말할 때..
서로의 교감이 얼마나 큰 감동으로 밀려오는지 아세요?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전화로도 좋고 메시지도 좋습니다.
그 감동의 바다에 폭 빠지면.. 행복을 느낄 겁니다.


사랑을 말로써 직접 표현하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을 말로 직접 표현할 때 
그 사랑의 언어들이 축복으로 다가와 
오랫동안 기억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백을 받은 축복은 인생의 황혼기에도 힘이 됩니다.


여러분이 부모님에게
"엄마(아빠), 전 엄마(아빠)를 사랑해요"
부모가 자식에게
"얘야, 난 너를 사랑한단다. 넌 하늘이 내린 나의 선물이야"
라고 말하며 품에 안긴다면
그렇게 실천만 할 수 있다면..
그곳에는 축복이 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참으로 말은 생명을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하는 작금을 한국 정치인을
절대로 닮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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