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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삶(20) 그리스도인의 행실(열매) 롬12:9-21

한스킴 2018. 3. 13. 13:06

생명의 삶 20                                                                     동백두레교회/찬양예배

그리스도인의 행실(열매)                                             2017.06.18. 한스킴



로마서 12:9-21

9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10형제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11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12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 13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 14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15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8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19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였습니다.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불을 쌓는 셈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오늘 우리가 같이 읽은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행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행실이라고 읽고, 그 행실이 의미하는 것이 우리가 맺어야 하는 열매라고 이해하여야 합니다.

 

제가 "" 하고 소리를 지르면, 어떤 입이 소리를 지른 것이 아닙니다. 김한승이라는 사람이 소리를 지른 겁니다. 내 행실이 곧 나라는 사람을 의미하며, 내 행동을 보고 나에 대하여 사람들이 판단합니다. 내 말과 행동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그것과 같이 사람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내 행동과 말로 드러나는 것이 곧 열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행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실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그 행실을 두 가지로 구분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행실의 열매, 그리고 원수와의 관계에서 반드시 행하여야 하는 행실의 열매를 말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원수와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에 대해서는 명령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좋은 열매를 맺고 계시나요? 우리가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요? 12가지 열매를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1)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행실)

우리가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에 대하여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느냐는 나중에 이야기 하고 대체 몇 가지를 말씀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거짓이 없어야 한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9a) 여기서 말하는 거짓에 대한 정확한 의미는 연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연기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배우가 감정을 연기하듯 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사랑은 연기가 아닙니다. 사랑을 연기하면 교회가 연극무대가 됩니다. 여러분 교회에서는 연기하지 마십시오. 진실 하십시오성경에는 기막힌 연기자를 한 명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다 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듯 볼에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사랑이 아니지요. 배신을 위해서 사랑을 연기한 겁니다.

 


2.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9b) 사랑은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선과 악을 잘 분별하는 겁니다. 그런 분별력을 가져야 악한 것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더 열렬히 사랑하는 선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3.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 형제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10a)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는 가족이라고 부릅니다. 가정교회에서는 구성원을 식구라고 부릅니다. '밥을 함께, 같이 먹는 사람' 따뜻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형제를 대할 때 애정을 가지고 다정하게 대하라고 말하는 데요. 그 다정함이 마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하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옆에 있는 분들을 자녀처럼 부모처럼 대하는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4. 존경하십시오.

 '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10b)서로를 향하여 자녀처럼, 부모처럼 애정을 가지고 대할 뿐만 아니라, 그 애정을 가지고 상대를 높여 주셔야 합니다. 서로 존경을 표할 뿐만 아니라, 그 존경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도 하셔야 합니다.

 


5. 열심 있는 성도가 되십시오.

 ' 열심을 내어서 부지런히 일하며,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11)' 이 열심이라는 열매를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 선생님이 말씀하신 '열심'이라는 의미는 게으르지 말라는 의미보다 더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타오르는 등불처럼 자신을 화려하게 드러내는 열심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열심이란 무엇이냐? 물이 끓어서 뜨거운 것 같은 부지런한 섬김입니다. 물은 불꽃처럼 타오르지 않으므로, 내 열심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화려하지 않습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여전히 물은 뜨겁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광신적인 열심보다. 뜨거운 물처럼 결코 게으름 없이, 변함없이 열심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뜨거운 물은 그 것을 만져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열심으로 섬기는 것을 원하십니다.

 


6. 인내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 소망을 품고 즐거워하며, 환난을 당할 때에 참으며, 기도를 꾸준히 하십시오(12)' 우리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부자로 권력을 누리면서 잘 사는 겁니까? 그렇죠. 우리에게는 돈도 필요하고, 무시 당하지 않을 만큼의 지위도 필요합니다.

 

바울이 사역하던 시대에 성도들의 최고의 소망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당시에는 예수를 믿는 것은 곧 내가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발각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당시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소망은 '예수님의 재림' 이었습니다. 그 날, 그 기쁨의 날을 맞이하기까지의 기간 동안 성도들에게는 인내가 요구 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면 너무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 땅에서 천국을 살다가, 하늘에 들어가는 겁니다그렇게 되기 까지 우리에게 오는 환난이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견디시고, 기도하십시오.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곧 온전히 우리 것이 되는 빼앗기지 않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내할 수 있습니다.

 


7.관대 하십시오.

 '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13a)우리는 이웃과 함께 식구로 살게 되면, 그들의 필요를 알게 됩니다. 이웃의 고난도 알게 됩니다. 함께 나누십시오. 내가 가진 마음을 나누는 것에 관대 하십시오. 내가 나누어 가질 물건이 있으면 그 것을 나누어 같이 쓰는 거세도 관대하십시오.


 

8. 손대접에 힘쓰십시오.

 '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십시오(13b)' 바울의 시대에는 여관 같은 것이 매우 적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그리스도인, 특별히 바울과 같은 사역자들을 대접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을 대접 하듯이. 낯선 사람,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동일한 사랑을 나누기를 애써야 합니다.

 


9. 선의를 가지십시오.

 '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14)' 바울 선생님이 점점 어려운 것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나를 박해 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저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실 바울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입니다.

 

여기 아주 불쌍한 사람이 있습니다. 멸망받을 사람입니다. 곧 영원히 죽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향하여 저주까지 한다면, 너무 가혹하죠? 하나님은 불쌍한 이교도를 향하여 불쌍한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고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를 축복하고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10. 공감 능력을 가지십시오.

 '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15)'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생각났던 성경구절입니다. 여러분이 이웃에게 표시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 이렇게 공감해 주는 겁니다. 함께 기뻐해주고, 고통을 당했을 때는 함께 울어주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다.

 

기쁜 것은 아무리 기뻐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상대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아시지 않나요? 나랑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 나랑 같이 울어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 아니었나요? 

여러분에게 그런 공감능력이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1. 조화를 이루면서 사십시오.

 ' 서로 한 마음이 되고(16a) 서로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통점이 있으면 됩니다우리는 그리스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처럼 조화를 잘 이루면서 살 수 있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라는 공통 관심, 공통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사람들보다 한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12. 마지막으로 겸손 하십시오.

 '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16b).' 겸손 하라는 말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역을 하셨습니까? 누구를 만나고, 어디서 먹었는지를 성경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회에서 거부당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사귀었습니다. 제자들도 보십시오. 명문대 명문가의 자녀를 제자로 삼지 않았습니다여러분 누구와도 친밀하게 사귀십시오. 결코 생색내지 마십시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12가지나 되는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가 있는가 하면, 원수들과의 관계에서도 열매를 요구하셨습니다.


 

(2) 원수들과의 관계에서의 열매

 그런데요. 원수와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는 뭔가 특이합니다. 이웃과의 관계에서 맺어야 하는 열매는 마치 원래 가지고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듯한 충고 느낌인데요. 원수와의 관계에서는 명령문으로 말씀하십니다. 번역된 성경에는 잘 나타나 있지 않지만 제가 3가지를 말씀 드릴 건데요. 명령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열매를 맺으라고 합니다.

 

1. 악으로 악을 갚지 않는 열매(17)

2. 원수를 갚지 않는 열매(19)

3. 악에게 지지 않는 열매(21)

 

 여러분 이게 가능 하겠습니까? 저는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명령문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복수를 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고, 적극적으로 화평을 행하는 열매입니다.악당이 우리와 화평 하려고 할까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평화롭게 지내라는 겁니다.

 

그럼 좋습니다. 악으로 악을 갚지 않는다고 합시다.그런데 원수를 갚지도 말고 오히려 그 원수에게 마실 것과 먹을 것을 대접하는 것. 이건 도대체 어떻게 가능합니까내 원수를 하나님이 갚아주신다고 성경에 약속을 하셨으니깐.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맡기었습니다.


그런데요 세 번째 열매는 악에게 이길 수 있는 선한 열매를 맺으라는 겁니다. (주여...) 여러분이 이걸 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사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성경이 할 수 있다고 하니깐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이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고 하시니 저는 믿습니다.

 

 


(3) 예수님이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

 요한복음 15 5절의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너희는 가지이다사람이  안에 머물러 있고내가  안에 머물러 있으면그는 많은 열매 맺는다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없다." 목사님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캘리포니아가 햇빛이 강 하자나요. 그래서 포도농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포도가 열릴 때가 되면 쑥쑥 자란다고 합니다. 어찌나 잘 자라는지, 나무 밑에 가면 자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니깐, 햇빛과 영향을 듬뿍 받아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 낑낑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정말 가지가 포도열매를 맺기 위하여 낑낑 거릴까요? 애써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영양분을 공급받고 열매를 잘 맺습니다나는 가지 입니다. 나 혼자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원수를 사랑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원수에게 까지 관대하고, 인내하고, 그들을 섬깁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라는 나무의 가지로 붙어있으면, 예수님이 그 일을 하시고, 우리에게 열매로 맺게 하십니다저는요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이 그 원수를 갚아 주신다고 하니깐 제 손에 피를 묻히지 않는 겁니다. 예수님이 원수를 갚아주시면요. 공의와 정의대로 합니다. 원수가 당할 심판을 생각하면, 원수이지만 불쌍하지 않습니까그래서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그 기도조차 예수님이 대신 해주신 겁니다. 나는 가지로서 입술로 예수님이 해 주신 기도를 내 열매를 맺을 뿐입니다.

 

그러면 가지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느냐? 있습니다. 가지로서 나무에 잘 붙어 있는 겁니다. 떨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나무에서 나에게 전해지는 영양분이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예수님과 연결된 통로를 막는 것이 있습니다. 죄 입니다. 죄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입니다우리가 유일하게 하여야 하는 것은 바로 순종과 회개입니다. 하나님이 붙어 있으라면 붙어있는 순종, 예수님과의 관계를 막는 죄를 제거하는 회개. 그것만 잘 하면 우리는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의 관계에서는 오로지 순종입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데로 순종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면서 살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가까운 미래에 가정교회를 시작할 텐데요. 가정교회가 잘 정착하고 목장모임을 가지면서 여러분이 경험할 겁니다. 오늘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열매가 여러분에게 나타날 겁니다예수님이 그 열매를 여러분 모두가 경험하도록 하실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그 생명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우리의 순종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에 감사합니다. 더욱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로 이 땅에서 천국의 열매를 맺으면서 살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1. 최영기, 『가정교회 삶 공부, 첫 단계』 (서울:요단출판사 2016)

2. 최영기, 『삶 공부 강의안』   17. 교회생활

3. 존스토트, 『로마서 강해』 (서울: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2010) PP4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