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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3) 예배란 무엇인가? 요4:20-24

한스킴 2018. 4. 4. 21:56

요한복음(13)                                                                     동백두레교회/주일예배

예배란 무엇인가?                                                          2015.12.27. 한스킴




요한복음 4 20-24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예배를 드리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누구를 예배 드리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예배의 자리에 계신 것입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서 예수님은, ‘예배란 무엇인가?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예배에 대한 정의를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장면이 아닙니다. 이방인에게 그것도 죄 많은 사마리아 여자에게 알려줍니다.

 

이 여자는 어떤 여자입니까? 다섯 명의 남편을 가졌었고, 지금은 어떤 남자와 동거 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썩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같이 사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제자들을 식량을 구하려고 마을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은 우물가에 앉아 있었고, 물을 길러 나온 사마리아 여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수님이 먼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목마르니 물 좀 주겠느냐?'하고 질문을 합니다. 목마름이라는 대화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곧, 목마름과 관련이 있는 '생수 이야기'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난데 없이 '남편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것은 여인의 은밀한 비밀입니다. 그 비밀을 예수님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던 여인이 예수님을 예언자라고 고백하면서, '예배'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예수님은 왜 이방 여인에게 예배에 대하여 알려 주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목마름이라는 주제가 예배라는 주제로 바뀌어 가고 있을까요?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가 '목마름' 이라는 이야기에서, '예배' 라는 결론까지 가게 되었는지 알아야 합니다.

 

 

 

? 목마름에서 예배로 바뀌는가?

인간은 원래 복을 받은 존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 때 누리는 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했던 아담이 죄를 범하게 됩니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하나님의 복을 상실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구요. 복 받는 것 아닙니까?

 

복 받아서 좋은 남편 만나고, 복 받아서 돈 도 벌기를 원합니다. 복 받아서 건강해 지고, 복 받아서 자녀들의 앞길이 열리고, 복 받아서 명예도 얻고, 복 받아서 걱정하지 않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잘 살기를 원합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이런 복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인간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떠나 버린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늘 불안했습니다. 그 불안함을 채우기 위해서, 그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서 세상의 것을 가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을 대신 할 것을 찾고 가지려고 했습니다.

 

, 명예, 이성, 취미, 운동, 인기, 지식, 철학, 우상 이런 것들로 자신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삽니다.  일생 동안 그런 것들을 위해 살다가 죽습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돈이 그들의 하나님이고, 명예가 그들의 하나님이고, 지식이 그들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돈을 다 잃어버리면 실망하고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명예가 손상되면 좌절하고 죽어 버립니다.

 

돈이라는 하나님이, 명예라는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죽어버리는 겁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목이 말랐습니다. 자신을 보호해 줄 무엇인가가 필요했습니다. 우물가의 여인에게는 다섯 명의 남편이 거쳐갔습니다. 남편이라는 존재는 여인을 보호해 주는 울타리와 같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돈 같은 존재 일 수 있습니다. 명예일 수도 있습니다. 지식일 수도 있습니다.

 

여인의 모습이 결국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여인에게 참다운 예배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인은, 남편이라는 존재가 영원히 자신을 보호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 때문에 목마른 것인지를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깨닫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목마른 원인이 하나님을 상실한 것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복을 상실하고 나서부터 인간에게는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목마름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까지는 세상이 주는 축복으로, 실체가 없는,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고 목이 말랐다는 것입니다.

 

여인은 자신의 목마름을 남편으로 채우려 했지만, 여전히 목말랐습니다. 하지만 이유를 몰랐습니다. 예수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그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의 회복에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예배에 대한 질문으로 결론이 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올바른 예배에 대하여 우리에게 어떻게 가르쳐 주고 있을까요?

 

창세기 4장에서 최초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바른 예배와 잘못된 예배에 대하여 하나님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창세기4:3-7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나님은 왜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을까요?

 

아벨의 제물은 흠 없는 양의 첫 새끼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피가 있는 희생의 제사였기 때문에 받으셨나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가인은 피와 희생이 없는 땅의 소산으로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안 받으신 것이 됩니다.

 

피가 있는 양의 첫 새끼이기 때문에 아벨의 제물은 받고, 가인은 곡식으로 드렸기 때문에 받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아마도 육식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제물에만 초점을 두면 그런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오해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질에만 집착하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면, 제물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제사를 받은 이유를 말할 때 제물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을까요?

 

"아벨과 그의 제물"이라고 말합니다. 만일 제물 때문에 아벨의 제사는 받고, 또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는 것이라면, '아벨의 제물'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성경은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말해 줍니다. 가인이 선하지 않았고, 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육식을 좋아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받은 이유는, 피가 있는 희생 제물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벨의 제사를 받은 이유는 '아벨과 그의 제사' 라고 설명합니다. 아벨을 받으신 겁니다. 가인의 제사를 거부한 이유는, 가인의 죄를 알려주는 하나님의 가르침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은 흙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에덴에서 쫓겨난 이유는 그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땅을 경작하라고 명령합니다. 땅을 경작해서 식물을 얻고 그 소산으로 먹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또 땅을 경작하라는 의미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너는 흙으로 만들어 진 자라는 것을 명심하면서 살라는 명령입니다. 너의 근본이었던 그 흙을 경작하면서 자신의 본질을 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했던 일을 회개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처럼 되려고 했던 인간의 죄를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가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만 살았습니다. 죄를 즐거워했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했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즐거움만 좋아했을 것입니다.

 

반면,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였습니다. 그의 전 생활을 드리는 예배였습니다.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제사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벨과 아벨의 제물을 기뻐하시고, 옳다고 받으신 것입니다.

 

창세기 4장에서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를 정리하면 이런 뜻입니다.

 

우리는 전부 마음속에 나를 먼저 생각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내가 우선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도 나를 위해서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생각이 내면에 있습니다. 이런 예배는 가인의 예배입니다.

 

우선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있었던 곳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나만 생각했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만 살 수 있는 피조물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 욕심을 벗어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겠다고 결신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행위가 참된 예배입니다.

 

나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 드리는 어떠한 형태의 예배도 하나님을 결코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에서 다음의 두 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의 대화를 쉽게 풀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구약의 제사를 폐한다는 선언

 

먼저, 구약의 제사를 폐한다는 선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곳은 금송아지를 두고 우상 숭배를 하던 곳이었습니다. 반면에 유대인들이 예배를 드렸던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지정하여 준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진정한 제물이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장차 이루어질 구원을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어느 곳이 진정한 예배의 장소인지 물어 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올바른 예배의 장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둘 다 아니라고 말합니다. 구약의 제사를 폐한다는 선언입니다.

 

그리고, 구원이 유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뜻은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로부터 전해지는 복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예배이고, 참 구원자이고, 참 생명수라는 뜻입니다.

 

 

2. 진정한 예배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두 번째로, 예수님은 참된 예배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하여 주십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 때가 온다고 합니다. 이 뜻을 알아야 진정한 예배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에는 죄를 속죄 받는 제사 방법 있습니다. 속죄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양을 제물로 제단 앞에 세웁니다. 속죄하는 죄인이 제물의 머리에 양손을 얹어 죄인의 죄를 제물에게 전가시키는 의식을 행합니다.

그리고, 제물을 죽입니다. 속죄 제물은 전가된 죄를 가지고 죽게 됩니다. 속죄 제사로, 죄인의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흠 없는 제물로 바쳐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 속에서 예수의 성품이 제물로 드려져야 합니다.

 

성도는 구원 받은 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의 성품을 닮아가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켰습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순종의 제사를 하나님께 제물로 올려드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어, 완성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우리의 변화된 삶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의 참 모습입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에 대하여 신약성경이 다음과 같이 주해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 같이 읽으시고 말씀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3:15-1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먼저, 예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예수님처럼 나를 낮추고 죽기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그것이 예배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을 제물로 드린 자로서,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로마서에는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라고 말합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이 부어졌습니다. 성도라는 뜻은, 하나님을 가진 무리입니다. 성전이 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가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거듭난 성도들은, 성령에 의해 우리의 인생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를 드리십시오.

예배는 인격이 드려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송의 제사는 선을 행하는 것과 서로 나누어 주는 행위로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가진 성도들은 인격도 변화됩니다. 악을 멀리하고 선을 행합니다.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웃이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것이 천국을 누리고, 천국을 살아가는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있습니다. 만일, 오늘의 예배 속에 영과 진리로 드리는 마음이 없다면 지금 회개하시고, 참 된 예배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주님우리의 흠 없는 제물이 되시고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죄의 삯인 사망에서 부활의 소망까지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우리의 전 인격이 주님을 닮아 가기를 원합니다주님이 실천한 본을 따라가기를 원합니다우리의 본질이 변하게 하여 주십시오그리하여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게 하게 하십시오죄와 멸망의 뿌리를 잘라내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아멘.

 


참고문헌:

1. 모든 사람을 위한 요한복음1, 톰라이트, IVp, 2011

2. 신약성서주석 요한복음, .칼빈, 신교출판사, 1978

3. 이 성전을 허물라, 요한복음. 이필찬, 엔크리스토, 2008

4. 요한복음 강해설교, 김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