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1/요한복음강해

요한복음(27)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요12:1-8

한스킴 2018. 5. 11. 20:33

요한복음(27)                                                                                                      동백두레교회/찬양예배.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2017.12.03.



요한복음 12:1-8

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순전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  본문주해

유월절이 되기 6일전 예수님이 방문하신 곳이 있습니다. 나사로의 집입니다. 예수님이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도착하였다는 소식을 들려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베다니로 몰려 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유명인 이었습니다. 슈퍼스타 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살린 나사로까지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나사로의 집이 있는 곳의 이름은 베다니입니다. 여기서 베다니의 뜻은 가난한 자들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다니의 뜻을 잘 기억해 두십시오.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잔치가 열렸습니다.


 

그날도 예수님께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마르다는 변함없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제가 재미있는 표현을 들었는데요. 성실하다는 말의 뜻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을 성실하다고 요즘 말한다고 합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가슴 아픈 해석입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마르다와 대비되는 동생이 있습니다. 마리아 입니다. 이날도 역시 동생인 마리아는 마르다를 돕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언제나처럼 예수님과 함께 있으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준비한 것이 있었습니다. 집안의 가보처럼 보관된 비싼 향유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최고급 나드향유였습니다.

 

나드향유는 인도에서 수입합니다. 점액성이 있는 향유라고 합니다. 무척 비싼 향유인데요. 마리아가 가지고 나온 나드향유의 값어치는 청년이 일년 동안 일하면서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할 만큼 큰 돈입니다.

 

마리아는 그 나드향유를 주저함 없이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를 풀어서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자, 제일 먼저 뛰어온 제자가 있었습니다. 회계를 맞고 있는 유다였습니다. 유다는 그 향유 냄새가 나드향유라는 것을 금방 알았습니다.


 

그가 급하게 뛰어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드향유는 점액질이어서 병을 깨지 않는 이상 다 쏟아지지 않습니다. 병을 깨지 않았다면, 빨리 가서 말리면 절반쯤은 남아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한 겁니다. 유다의 판단이 맞았습니다. 절반쯤은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을 확인하고 유다가 마리아에게 큰 소리로 핀잔을 주었습니다.

 

왜 이 향유를 팔지 않았습니까? 그 향유를 팔면 일 년치 품삯을 받았을 것이오! 그것을 우리에게 주었으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는데 도대체 왜 팔지 않는 것이오!’

 

여러분이 기억하듯이 이 동네의 이름이 베다니입니다. 가난한 자들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유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타당한 말입니다. 그리고, 유다는 회계를 맡으면서 그 일을 담당하는 일군이었습니다.

 

유다가 너무 다급한 나머지, 예수님 앞에서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한 이유는, 예수님께서도 동의하실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한 겁니다. 이제 남겨진 향유를 팔아서 6개월 치의 품삯을 자신의 금고에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이 그 상황을 정리합니다.

 

마리아가 미쳐 다 붓지 못한 향유는 나의 장례를 위하여 간직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곧 죽을 것이고, 마리아가 그것을 알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정확하게 이 날부터 5일 후 입니다. 실제로 마리아는 남은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주기 위해서 무덤에 왔었습니다.

 

예수님은 곧 떠날 나를 위해 마리아가 그 나드향유를 쓰는 것이 매우 마땅하다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예언하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 주위에 늘 함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곧 하늘로 가실 예수님은 이제 그들과 단 5일만 이세상에 있을 겁니다.

 

아무도 알고 있지 못했던 예수님의 죽음을 마리아가 정말로 알았던 걸까요? 만일 여러분이 그 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마리아처럼 행동 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 베다니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과 자신 집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희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행동은 예수님의 죽음을 예비한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 마리아가 나드향유를 붓는 그 사건의 순간에 3명의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마르다, 마리아, 유다.

 

 

(2)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질문을 할 겁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선택할 인물은 3명입니다. 제가 이 세 명의 인물들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들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 설명을 들으시고 여러분 자신을 판단해 보십시오. 제가 단언 하건대, 여러분 대부분은 유다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그렇게 되고 싶어하십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렸기 때문에 지금 마음 속으로 각오하고 계실 겁니다. “어떤 감언이설로 유다를 좋게 말해도 절대로 넘어가지 않겠다.”

 

(유형1) 마르다

먼저 마르다 입니다. 감히 말씀 드리는데, 제가 목회자로 독립을 한다면 저는 주저함 없이 마르다를 데리고 갈 겁니다. 마르다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있는 신앙심 깊은 성도입니다.

 

마르다한 명이면 교회의 모든 일은 중심을 잡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일을 잘 하면서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자랑하지 않습니다. , 딱 한 번 있습니다. 마리아가 너무 나 대어서, 예수님께 자기 일을 돕게 하라고 불평을 딱 한 번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충성된 일꾼입니다. 교회에서 큰 행사를 하면, 그 행사가 잘 끝나도록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고 은혜롭게 끝나도록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겁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감 때문에 사역에 집중하느라 목사님 설교를 대부분 듣지 못합니다. 그리고, 목사가 불법을 저질러도 충성합니다. 만일 우리 교회가 일년에 천억의 예산이 집행되는 교회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 예산을 다른 목사에게 주기 아까워서 후임목사로 목사님의 아들인 조제훈목사에게 위임해 주겠다고 해도 따를 사람들이 마르다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 몇 가지 단점을 빼면 완벽 그 자체입니다. 존경 받아야 할 사역자가 마르다 같은 사람 입니다. 이런 분들이 교회에서 대부분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군이 마르다 유형의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형2) 마리아

두 번째 유형의 일군이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중에서 가장 튀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마리아는 어떤 사람일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리아가 예수님께 한 행동이 그 시대의 중동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까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머리를 풀어서 남자의 발을 씻기는 행동을 중동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행동이 조선시대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덕망 높은 양반 집에 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 분의 잔치에는 많은 손님이 찾아옵니다. 잔치 집에 남자 손님이 들어와 앉아 있습니다. 그때 남자 손님 앞으로 그 집의 딸이 다가 옵니다. 다가와서는 위 저고리를 벗어서 상체의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발을 부둥켜 안고 있는 장면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상황이 마리아가 머리를 풀어 예수님의 발을 닦고 있는 상황쯤 됩니다.

 

마리아는 수치심을 못 느꼈을까요? 보통 때 같으면 마르다가 나서서 예수님께 뭐라고 말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선을 넘어섰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마르다도 창피해서 나설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난감한 상황입니다.

 

분명한 것은 마리아의 행동에서 예수님은 위로와 사랑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를 두둔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자신의 죽음을 미리 준비한 마리아에게 위로를 느꼈습니다. 그런데요. 마리아가 예수님이 죽을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까요? 마리아가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그날 마리아는 예수님을 위해서 발에 나드향유를 부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천했습니다. 그 일이 자신에게 얼마나 수치스러운 행동인지 알면서, 그 부끄러움을 평생 가지게 될 것을 알면서도 행동 하였습니다.

 

마리아 같은 유형의 사람은 예수님을 위해서 가장 먼저 비난을 받는 사람일 겁니다. 창피한 줄 모르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성경대로 살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둥글둥글 넘어가려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같이 다니기 창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는 사람들 입니다. 놀라운 것은, 목사가 성경대로 살지 않으면 나서서 꾸짖는 사람도 마리아 같은 사람입니다. 성경대로 살아서 귀찮고 거북한 사람이 마리아 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다음 사람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기 전에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누구에게 할까요?

(사모님, 만일 지명이가 20대 초반에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검사가 된 사윗감을 데리고 와서 결혼 하겠다고 하면, 기쁘시겠죠? 내 딸이 사람 보는 눈이 있다고 생각 하시겠죠? 저한테도 그런 일이 생기면 무척 기쁘고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솔직해 보세요. 여러분도 다 저와 같은 생각 아니신가요?)

 

(유형3) 유다

저는 유다를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신학을 공부할 때 5분 스피치로 성경의 인물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유다와 베드로를 비교했습니다. 유다는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유능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자. 신앙심 깊은 전도사님들의 반응이 싸늘해졌습니다.

 

여러분 제 주장은 사실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유다라는 인물에 대하여 그 본심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는 유능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가난한 자들을 구제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당시의 제자들이나 예수님을 따르던 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유다는. 세심하고, 신중하고, 듬직한 일군이었습니다. 유다는 안정적인 수입이 없는 제자들 중에서 항상 믿음직스럽게 재정을 관리하고, 제자들을 먹였고, 그러는 중에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것까지 남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제자들이 알고 있는 유다의 모습입니다. 유다의 속마음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이 죽기 전에는 그 누구도 유다에 대하여 나쁘게 말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 만이 유다가 나를 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유다의 본 모습에 대하여 알고 있었습니다.

 

유다 같은 사람은 지금의 시대로 비교하자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의 판단으로 지식과 권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성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인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모든 어머니들이 사윗감으로 삼고 싶은 사람입니다. 교회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인데도 교회에 출석하는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케이스의 사람입니다.

 

아까 사모님께 말씀 드렸던 그 사윗감을 제 딸 찬양이가 데리고 왔다면, 덥석 손을 잡고 이렇게 말할 겁니다. ‘빨리 결혼해, 이번 주에 혼인신고 먼저 할까?’

 

제가 목회를 한다면 유다 같은 사람에게 중책중의 중책을 맡길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이런 유다 유형 같은 사람은 세심하고, 신중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입니다.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로 책임을 지느냐, 자기 목숨과 바꿀 정도로 명예를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단점이라면, 그렇게 충성스러운 가운데서 그 누구도 모르게 자기의 이익을 다 챙깁니다. 기가 막히게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단언 합니다. 유다 같은 유형처럼 성공한 사람을 우리는 다 좋아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세 명의 인물 중에, 우리는 어떤 사람일까요? 여러분 그런 생각 해 보신적 없으시죠?

 

유다 유형 같은 사람은 교회보다 사실 교회 밖에 더 많습니다. 기독교인은 우리나라 사람 중에 15%뿐이 안됩니다. 18%인가? 어쨌든 매우 적습니다. (제가 사위 삼고 싶었던 성공한 검사는 홍준표, 우병우, 김진태, 이인제 이런 유형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요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기독교인인 우리가 좋아한 다니깐요. 그런 사람을 사위 삼고 싶어하고, 내 아들이 그런 지위에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유다 같은 유형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속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극도로 자기관리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에 가장 흔한 유형이 마르다입니다. 제가 볼 때 우리 교회의 대부분은 마르다 유형의 성도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이제 묻겠습니다. 나는 마르다 유형의 사람이다. 나는 마리아 유형의 사람이다. 나는 유다 유형의 사람이다. ,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나는 마르다 같은 유형의 사람이 좋다. 나는 마리아 같은 유형의 사람이 좋다. 나는 유다 같은 유형의 사람이 좋다. 제가 짐작한 대로 입니다. 여러분도 유머가 없고 너무 신앙적인 사람들입니다. 제가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100% 유다 같은 유형의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다시 묻겠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를 가장 좋아했을까요? 누구에게 위로를 느꼈을 까요? 그런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모두 눈을 감습니다. 잠시 묵상하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무시면 안 됩니다. 생각하시는 겁니다.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마리아를 두둔해 주었습니다. 마리아가 감수한 수치심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위해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할 수 있나요? 예수님을 위하여 창피함을 견딜 수 있나요?

 

사실 예수님의 본심은 여러분이 모두 마리아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마리아처럼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수치심을 견딜 자신이 없거든요. 하지만 우리 마리아가 됩시다. 그렇게 결단 하자고요. 이제 목사님이 나올 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1.   톰라이트, 『모든사람을위한 요한복음2부』 (서울: IVP 2011) pp43-7

2.   이필찬, 『나는선한목자라.요한복음』 (서울:엔크리스토 2011) pp257-74

3.   브르스밀른, BST주석, 요한복음』 (서울:한국기독학생출판 2009) pp231-8

4.   목회와신학편집, 『요한복음,어떻게설교할것인가』 (서울:두란노서원 2009) pp22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