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06. 목사님, 교회란 무엇인가요?(2) 여러분은 교회의 근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토론이나 연구할 이유도 없이, 교회의 근원은 예수그리스도이며,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앙공동체가 교회입니다.(한스큉) 우리는 그 예수그리스도가 전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백성입니다. 그런 교회를 건물로만 생각하는 잘.. [일간한스] 2019.05.09
a005. 목사님, 교회란 무엇인가요?(1) #교회란 무엇인가? 이 같은 질문은 그가 목회자이건 일반 성도이건 똑 같이 가지는 의문이요 갈등입니다. 목회자는 어떻게 사역을 할 것인가 하는 방향성의 문제이고,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인 내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와도 직결된 질문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 [일간한스] 2019.05.07
요한복음(42) "보라,당신들의왕이다(정치가와악한목자)” 요19:1-22 "정치가와 악한 목자” 요한복음 19:1-22 1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4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1/요한복음강해 2019.04.04
정의와 공의 설교를 쓰다 보면 생각이 많아진다. 정해진 본문을 넘어 성경 이곳저곳을 뒤적이고 생각을 정리하려고 애를 쓴다. 생각을 정리한다고 말을 했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영감을 기다리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지금까지 내가 읽어온 자료들이 번뜩이는 주제를 생각나게 해주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03.21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있다고요? 나는 누구보다도 현실 감각이 뛰어나다. 진실과 정의에 대한 비교적 올바른 잣대를 가지고 있다고 자평한다. 편향된 사고가 아니라 여기저기 말을 들으려고 한다. 이런 사고체계는 약자가 가지는 기본적인 내공이다. 그 기본적인 내공이 손상을 입으면, 남이 집어넣어 주는 지식에 세뇌.. [일간한스] 2019.03.08
요한복음(41) "빌라도와 유대사람들” 요18:28-40 2018.12.30 주일예배 요한복음 18:28-40 28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29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대답.. 그런기독교는없습니다1/요한복음강해 2019.03.07
a004. 목사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는 것은 무슨 뜻이에요? 우리가 본질적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기독교를 종교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복을 빌고 복을 받고, 기도하여 문제가 해결되고, 기도하여 물질의 복을 받고, 치료가 되는 기복 종교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종' 부리듯이 부립니다. 나한테 복 줘라, 내 문제 해결해라, .. [일간한스] 2019.03.04
a003. 십일조 헌금을 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나요? 오늘은 십일조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십일조에 대한 글은 (492.'십일조를 드리고 복받으라'라는 설교를 하지 마라)에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는데 굳이 다시 짧게나마 언급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와 같이 연구소 사역을 .. [일간한스] 2019.02.21
a002. 주일을 빼 먹으면 구원받지 못하나요? 교회 문을 들어서면 '주일성수'라고 크게 적혀 있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글을 보면 이렇게 이해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빠지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목사들은 항상 성도들이 궁금합니다. 빠지면 무슨 일이 있나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적어 놓.. [일간한스] 2019.02.14
a001. 술, 담배를 먹으면 천국에 갈 수 없나요? 어느 목사에게 성도가 찾아와 술, 담배를 먹으면 천국에 갈 수 없냐고 물어 보았다고 한다. 목사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천국에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 재치가 돋보이는 대답이다. 성경을 찾아보면 담배에 대한 언급이 없다. 당시의 시대에는 담배에 대한 인식이 없다. 하지만 술에 대.. [일간한스] 2019.02.12